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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나 침 한 방울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이 간단하게 간암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다. 창원대학교는 1일 화학과 BK21플러스 나노바이오연구사업단이 나노형광 종이스트립과 스마트폰 앱을 연결한 분광시스템을 이용해 혈액 및 타액 중의 간암 바이오마커를 검출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. 창원대학교 화학과 이용일 교수 연구팀은 2018년 나노형광입자 종이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초미량 폭발 화학물질을 검출하는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. 네 종류의 새로운 양쪽성 컨쥬게이션 티오펜 고분자가 결합된